2012년 10월 7일 일요일

persona story

그녀는 고향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녀의 동네는 살기좋은 곳이라고 자주들어왔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왔다. 현재는 월곡에서 자신과 닮은 언니와 살고 있는데 종종 심부름을 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지만 태연을 더 좋아하는 것같다고 하였다.
그래도 가족끼리 화목하다. 그것이 그녀의 성격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같다. 활발하고 음식결정할 때 보면 결단력 있다.
고향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 얘기해주는 것으로 알 수있고
 집에 내려가서도 종종만나는 것을 사진을 통해 추리해볼수 있다.
음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강 때 그녀의 집에 자주갔었는데 고기를 해준적도 있다. 자취생거는 뺏어먹는게 아니랬는데.. 미안하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디자이너로써 어느 정도 하고 싶은것이 정해져 있다.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녀는 미디어 수업도 즐거워한다. 미디어에 가서도 일러스트를 그릴 수있으니까 고민한다. 몇번 그녀가 포토샵으로 그린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감성적이었다. 타블렛도 잘 쓰니까 나중에도 잘할 수있을 것이다. 광고나 어플에는 큰 관심은 없다.
몽환적인 그림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색채가 묘하고 신화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한다.  떠는 느낌도 없고 자신감있게 구체적으로 잘 말한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중요한 능력이라 본 받고 싶다.

그녀는 학교에 아슬아슬하게 올 때가 자주 있다. 하지만 지각은 하지않는다. 장보기같은 것을 하다가도 딱 도착하곤 한다. 도착한 그녀는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호탕하게 잘 웃고는 한다. 활발하다고 생각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는 과제를...받고... 모두가 그렇듯이 슬퍼하고...한다. 이렇게 과제를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대학생으로써 활발하게 서울구경을 다니기도 하고 사진 찍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한다.
자취하다보니까 진짜 집에 가게 되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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